[등어 고's B Series: 스타워즈] STAR WARS: Master & Aprrentice (스타워즈: 스승과 제자) 리뷰

등어 고 2020. 12. 23. 18:13

For over thousands the generations, the Jedi Knights were the guardians of peace and justice in the Old Republic.

수천 세대 동안 제다이 기사들은 공화국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했단다.

안녕하세요! 스타워즈 입문자, 등어 고입니다. 예고했던 여왕의 그림자/여왕의 위험 리뷰는 아니지만 스타워즈 캐넌 소설을 리뷰하려고 샀어요. 험하게 다뤄졌는지 여기저기 많이 손상되었더라고요.

델 레이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으로 클라우디아 그레이가 썼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이 책은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오프닝 크롤 비슷한 것까지 나옵니다. 제 스타워즈 첫 소설이라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콰이곤이랑 오비완의 티키타카(?)가 좋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뭔가 읽으면서 계속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두쿠랑 콰이곤은 더욱 그랬고요. 제다이의 빛도 곧 나올텐데 왠지 기대되네요.ㅎㅎ.

자세한 내용은 밑의 감상문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등어 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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